인터넷 검색하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즐기면서 하는
김현곤님 동영상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장 스펀지 2개와 원2 부메랑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스펀지는 그럭저럭 돌아오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직은 첫날이라서 그런지...
원2 (저공)은 생각보다 잘 돌아오지 않더군요;;
연습이 좀 필요한듯 합니다 동영상 볼땐 정말 쉬워보였는데...
고수에겐 장난같은 일도 초보에겐 어렵다는사실ㅋ^^;;
동네 공터에서 무작정 던져대다가 결국 남에 집 담장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하루던져보고 2개나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ㅜㅜ
부메랑을 잃어버리긴 했지만
탁트인 공간에서 던지고 받고(아직은 받기보단 주우러 다니고 있음;;)하는것이
운동도 많이되고 재미있고,
부메랑이란것이 정말 매력적 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펀지 부메랑은 아들주고
일단 연습을 좀더 해야 할것 같아서
다시 거금?을 들여 좀더 쉬워보이는 샐내외 부메랑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딸내미 용으로 실내 부메랑도 2개 구입했습니다
던져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실력이 늘면 아주 멀~리 날으는 부메랑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명함부메랑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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